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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시작하는 유럽축구 해외파 선수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24. 7. 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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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시작하는 유럽축구 해외파 선수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지난 시즌이 끝나고 유럽에서는 유로2024,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코파가 진행되었고 유로는 스페인이 우승, 코파는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또 한번 우승을 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달부터 파리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축구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조금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네요. 그건 그렇고 이제 본격적인 프리시즌이 시작되고 곧있으면 유럽축구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될텐데요. 오늘은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우선적으로 리그를 먼저 시작한 황인범선수. 지난시즌 우승과 더불어 좋은 활약을 펼쳤기에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더 큰 무대로 이적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까지는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설영우 선수도 이번 시즌 같은 팀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같이 한시즌 보내는 것도 설영우 선수의 적응에 있어서 좋기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황인범 선수가 뛰기에 세르비아 리그는 조금 좁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아직 여름 이적시장이 많이 남아 있고 시즌 초반부터 황인범 선수의 활약이 좋기 때문에 아직 이적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 이적한 설영우 선수도 아직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이 덜된 상태인것이 아쉽지만 빠르게 복귀하고 적응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선수로는 이적설의 종결을 맞이한 바이에른뮌헨의 김민재선수. 지난시즌 후반 좋지 못한 활약으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 많은 팀들의 이적루머가 돌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김민재 선수는 뮌헨에 남아서 경쟁을 선택했고 최근 훈련 영상에서 보면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새롭게 부임한 콤파니 감독도 김민재 선수를 좋게 평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연습경기에서는 주장완장을 차는 모습도 보이며 다가오는 시즌의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비록 경쟁자들이 많기는 하지만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괴물 김민재 선수. 다음 시즌 뮌헨의 여러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SG의 이강인 선수도 최근 소속팀으로 복귀를 한 상태인데요, 나폴리, 뉴캐슬 등 여러 팀에서 이적 루머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파리에 함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이적한지 한시즌 밖에 되지 않았고 감독 또한 이강인에 대한 좋은 평가를 하고 있는 만큼 몇시즌 더 활약하고 더 좋은 무대로 가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인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야 워낙 잘하고 앞으로도 잘할것이기 때문에 부상 없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최근 양민혁선수도 토트넘으로 이적이 가까워진 것 같은데요, 손흥민과 양민혁 선수가 함께 토트넘에서 뛰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축구팬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흥분되는 사실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기존 자원들 외에도 이번시즌 새롭게 유럽으로 이적한 선수들도 있는데요, 스완지로 이적한 엄지성 선수도 관심이 가는 선수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배준호선수 그리고 셀틱에서 뛰는 두 선수 그리고 이번시즌 벨기에 리그로 이적한 오현규 선수도 다음시즌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급하지 못했던 선수들도 많은데요, 다가오는 유럽시즌 해외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부상없이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직 이적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더 많은 선수들이 해외로 이적하여 활약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며 오늘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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