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공휴일 쉬는날 빨간날 (10월 11월 12월 까지)

2024년 9월 공휴일 쉬는날 빨간날 (10월 11월 12월 까지)

 

 

 

무더운 여름 8월, 이제 8월도 보름이 지나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곧 9월이 찾아옵니다. 8월에는 쉬는날이 내일인 광복절 밖에 없는데요, 8월 1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결국 지정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8월이 얼마 남지 안다 보니 9월 쉬는날 빨간날 공휴일은 언제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9월은 한국의 대표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있는데요, 이번 추석은 주말과 함께 연결되어 있어서 총 5일간의 휴일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9월은 실질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날이 평소달보다는 적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추석 이외에는 공휴일이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이 주말과 겹쳐 4일이 아닌 5일이라 나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10월인데요, 10월의 경우에는 행사가 굉장히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국군의 날을 비롯해 노인의날, 개천절, 한글날, 경찰의날, 문화의날, 뭐 많은 행사들이 있네요. 그 중에서도 10월 공휴일 쉬는날은 10/3일 개천절, 10/9일 한글날 입니다. 3일 개천절이 목요일인 만큼 다시한번 10/4일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아직 시간이 두달 이상 남아 있기 때문에 아주 일말의 가능성이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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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은 수요일이기 때문에 만약 4일이 임시공휴일이 지정되고 7.8일 연차휴가를 사용하게 된다면 최장 7일의 휴가를 즐기실 수 있는 연휴가 생길 수 있는데요, 여름휴가를 다녀오시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이 시기를 이용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월이면 시원한 가을로 여행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시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2024년 11월 공휴일 쉬는날 빨간날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9월 10월 다가오는 공휴일을 잘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11월은 다시 열심히 달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씨도 추워지는 시기인 만큼 건강관리도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12월인데요, 이렇게 보니 남은 올해가 금방 끝날까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지 한편으로는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더 소중히 여기고 지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월 공휴일은 성탄절이 있는데요, 12/25일 수요일로 주말과 연결되지는 않지만 평일 중에 하루를 쉴 수 있으니 이 날은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2024년 남은 9월 10월 11월 12월에 있는 공휴일 쉬는날 빨간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달 추석과 10월 개천절, 한글날 등을 이용하신다면 좋은 휴가를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